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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0원에 클래식 공연 감상을… 세종문화회관 ‘누구나 클래식’ 스타트 안녕하세요! 연에계 이슈와 정보를 전하는 "영부자99"입니다.
누구나 클래식, 세종문화회관의 새로운 도전
- 세종문화회관은 다양한 예술의 현장을 선보이며 누구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또 한번의 도전을 시작합니다.
- '누구나 클래식'은 바로 그 프로젝트로, 세종문화회관의 문화나눔사업 '천원의 행복'을 클래식 장르로 특화한 새로운 공연 시리즈입니다.
프로그램 소개: 이금희의 해설 클래식 일상을 만나다 - 내 귀에 클래식
-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공연은 '이금희의 해설 클래식 일상을 만나다 - 내 귀에 클래식'으로 진행됩니다.
-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영화, 드라마, 광고 등 일상에서 친숙하게 들었던 곡들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, 이금희 아나운서가 특별한 해설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음악 여행을 안내합니다.
저렴한 가격, 다양한 선택: '행복동행석'과 '관람료 선택제'
-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전체 관람석의 30%를 '행복동행석'으로 지정하여, 저소득층과 차상위층에게 무료로 제공합니다.
- 나머지 관람석은 1000원부터 1만원 사이에서 관객이 직접 결정할 수 있는 '관람료 선택제'를 도입했습니다.
- 이는 예매 시 가치와 기대를 반영해 가격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제하는 형식으로, 더 다양한 관람층이 참여할 수 있게 합니다.
어떻게 참여할까요?
- 이 특별한 공연을 즐기고 싶은 시민은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(www.sejongpac.or.kr/classic4all)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'누구나 클래식'은 연말까지 총 7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며,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“시민 누구나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‘문화 약자 없는 서울’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전했습니다.
결론
- 오늘은 세종문화회관의 새로운 클래식 프로젝트 '누구나 클래식'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-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고품격 클래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열린 것을 환영합니다.
- 세종문화회관의 이러한 노력이 계속해서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누구나 클래식 프로젝트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진행되나요?
'누구나 클래식'은 오는 31일부터 연말까지 총 7회에 걸쳐 열립니다.
'행복동행석'은 어떻게 신청하나요?
'행복동행석'은 전체 관람석의 30%를 차지하며, 이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공연 신청 시 자동으로 지정됩니다.
'관람료 선택제'는 어떻게 동작하나요?
'관람료 선택제'는 관람객이 직접 원하는 가격대를 선택하고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, 다양한 관람층의 참여를 도모합니다.
다음 클래식 프로젝트는 어떤 내용으로 기대할 수 있나요?
다음 클래식 프로젝트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, 세종문화회관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세종문화회관의 미래 비전은 무엇인가요?
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“시민 누구나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‘문화 약자 없는 서울’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말하며, 미래에도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.
- 오늘은 '누구나 클래식'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.
- 계속해서 다양한 예술과 문화가 시민들에게 다가가고, 더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세계가 되기를 기대합니다.
-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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